5화는 7화만큼이나 좋아하는 회차인데 타인의 행복을 지켜주고자 하는 야쿠스케의 마음이 가슴을 찡하게 울렸달까 순정이라는 상투적인 단어를 꽤 진지하게 보여주어서 좋아했다...

쳐다보니까 눈피하는 거 너무 귀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