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3개월 만에 보는 예고편이 아닌 사진 속 오카다 마사키의 현황으로 매우 흥분의 도가니탕 상태가 되어 갑자기 쓰게 된 글입니다. 바프아웃에서 뜬 이 사진이 나를 미치게 했음. 얼빡 진짜 미치셨나요? 사진 한 장만으로 사람이 어느 정도까지 돌 수 있나 실험하기 위해 이걸 찍은 게 분명함. 몇개월만에 근황같은 근황을 보게 되니 그리고 너무나 오카다 마사키스러운 약간의 멘트와 함께 덧붙여진 사진 때문에 콧김을 훅훅 뿜어내며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입니다. 걍... 너무너무 아름다움. 이세상의 인간이 아닌 것 같아요.. 이 사진에 왜 이렇게까지 흥분을 하는지 나조차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잡지 예약 걸어놓는 거 또 오랜만에 하려니까 귀찮아서 미뤘는데 당장 잡지들을 구입하라는 하늘의 명령이 떨어진 것만 같아서 조급히 구매하러 갑니다... 너무너무 좋음. 어떤 포인트가 좋은 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오마키의 얼굴이 가장 큰 원인이지 않을까? 오빠 진짜 왜이렇게 잘생겼나요?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프고, 나를 좀 살려주세요.
이제 7월 7일에 개봉하는 오카다 마사키 영화 <1초앞의 그> 많이 기대해주세요. 저는 아직도 표를 끊을까 말까 계쏙 고민 중이랍니다. 왜냐면 10월에 하는 유토리도 보러 갈 건데... 아아.... 진짜 고민이 많다. 진짜 오랜만에 꽤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고, 설정도 조합도 안정의 무언가가 탄생할 것 같기 때문에 내 딴엔 기대를 안 한다고 하지만 많이 기대 중이거든요. 흑 ㅜㅜ 너무 귀여운 역할일 것 같음.
이번에는 맥도날드 광고입니다. 사실 벚꽃시리즈만큼이나 한입츄러스 시리즈도 좋아했는데(왜냐면 나는 파란색을 입은 오마키를 상당히 좋아함.) 순간순간 포착된 귀여운 표정들 >< 맘에 들어버렸네요. *^^* 힝 ㅠㅠㅠ 왜저렇게 바보같이 파이를 들고 서있냐는 말이야
이건 AO시리즈. 아~ 오~ 이거 너무 많이 봐서 외움 ㅋㅋㅋㅋㅋㅋ술 광고를 보면 항상 술이 땡겨요. 술잔 드는 게 저렇게 멋있을 필요가 있나 싶다. 난.
이건 저번에 무슨 아시아 어워드 갔을 땐데, 홍콩분들이 사진을 멋지게 찍어줘서 입닥치고 저장했던 사진들이다.. 처음에 진주 목걸이 보고 살짝 당황했지만 진짜 뭔들... 백점만점에 천점이에요. 정장입고 차려입을 때마다 아 진짜 연예인이었지 이런 생각 번쩍 들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2월의 어느날 갑자기 사진 작가님 인스타에 올라온 오마키의 비컷으로 마무리함... 너무 멋있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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